민주 "野, 3년전 김영철 방남때는 왜 체포 안했나..몰상식 극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구뽀뽀 작성일19-03-11 07:57 조회3,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10월 15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 김영철 부위원장이 북측 수석대표로 참여했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대화의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는 상황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대화조차 하지 않으면 갈등의 골은 계속해서 깊어 질 수밖에 없다"는 논평을 내놨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를 언급하며 "한국당은 자기 나라 잔치에 재 뿌리는 행동을 즉각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고, 우원식 원내대표 역시 "자신들이 높게 평가했던 김영철과, 지금 거품 물고 막는 김영철이 어떤 차이가 있나"라고 꼬집었다.
김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체포'·'사살' 등 험악한 말까지 동원하며 과도한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2014년 한국당의 남북대화는 되고, 2018년 민주당의 만남은 안된다는 것은 몰상식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한국당의 지방선거를 겨냥한 '무리수'라는 지적도 나왔다.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김 부위원장이 천안함 폭침에 관련됐다는 직접적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국당이 책임자로 몰고 가고 있다"며 "북한의 대남도발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개인이 결정할 일도 아니다. 최고 책임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라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