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산후조리

산후 수유 통증, 1개월 지나도 호전 안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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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 작성일16-10-26 20:04 조회6,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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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수유로 인한 손목통증, 침치료로 잡아라

# 얼마 전 첫 출산 후 조리원에서 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초보 엄마 정 모씨. 막상 집으로 돌아와 아이를 돌보다 보니 손목이 여간 아픈 것이 아니었다. 하루에 수도 없이 하는 수유, 안아주지 않으면 쉽게 잠들지 않는 아가 때문에 통증에 시달리보니 백일의 기적만을 기다릴 뿐이다.

산후 육아로 인해 손목, 어깨 등 다양한 관절통 발생해
정 모씨처럼 대부분 산모들은 출산 후 모유수유를 시작한다. 하지만, 완모의 벽에는 여러 고비가 있다. 모유량이 부족하거나 아기가 잘 물지 않는 등의 흔히 알려진 문제도 있지만, 산모에게 통증이 있을 경우도 완모를 어렵게 하는 원인 중 한가지이다.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 손목, 어깨 등에 힘이 들어가고, 특히 수유 경험이 없던 엄마의 경우 출산 2~3주 내 손목이나 손가락 등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쉽다. 만약 임신 전 컴퓨터 사용이나 가사 노동 등으로 손목, 손가락 관절을 많이 사용했다면 이 시기 다른 산모에 비해 관절통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

대표적인 손목, 손가락 관련 질환으로는 수근관 증후군, 드쾨르벵 건막염이 있다. 우선 ‘수근관 증후군’은 팔목 가운데로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려 팔목과 손에 통증이 심하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드퀘르뱅 건막염’은 손목의 엄지손가락 부위에 있는 두 개의 힘줄이 자극이 되어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아기를 돌볼 때 반복적으로 손목을 움직이거나 모유수유를 하면서 아기를 안을 때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히게 되면서 발병해 ‘초보엄마의 건막염’ 이라고도 불린다.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손가락으로 감싸 주먹을 쥐게한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 쪽으로 손목을 젖힐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드퀘르뱅 건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더 쉬운 검사법으로는 엄지손가락측 손목을 누를 때 통증 여부를 살펴보는 방법이 있다.

한방치료 산모에게 무해, 적극 치료 도움 받아야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권수경 원장(국제인증수유상담가(IBCLC))은 “ 산모가 겪는 손목, 손가락 통증은 수유 자세나 패턴이 안정화되면 서서히 나아지기도 하지만, 출산 후 1개월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고 치료시기를 강조한다.

수유 중이어서 산모가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 한방치료의 경우 침치료, 물리치료 모두 산모에게 무해할 뿐더러 필요할 경우 수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약재로 처방한 한약 역시 치료에 도움이 된다.

수유 중 손목, 손가락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유 자세를 제대로 잡는 것도 중요하다. 엄마의 허리둘레에 수유 쿠션을 단단히 놓고 아기를 가슴 높이에 맞도록 안아서 아기 몸무게가 엄마의 팔, 손목, 손에 실리지 않아야 한다. 또, 수유 시 한쪽 손만을 사용하여 손목을 구부리지 않아야 하고, 통증이 심할 경우 옆구리에 끼고 수유하는 자세를 이용하게 되면 손목과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행복한 육아는 산모의 건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신체 일부의 통증이지만 초보 엄마의 수유와 육아를 힘들게 한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오로지 아기만 보이는 시기일지라도 산모의 건강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즐거운 육아의 지름길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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