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산후조리

산후 골반이 뻐근하다면 골반교정치료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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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 작성일16-10-26 19:57 조회8,2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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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00일이 안되도 농사일, 집안일을 거들던 예전에 비하면 산후 조리 환경은 참으로 좋아졌다. 산후관리나 산후풍에 대한 지식도 많아지고, 그만큼 산후조리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생리통, 허리디스크, 자궁내막의 통증과 비슷해 하지만 일반적인 산후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만, 산후 골반 통증에 대해서는 대개 그러려니 한다. 당연히 출산을 했으니 골반 주변은 아픈 것이고, 대개 시간이 지나면 골반 통증은 없어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후 골반 통증은 출산 후 무시해서는 안될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대체로 엉덩이 뼈부터 배꼽 아래 하복부까지 뻐근한 느낌이 대표적인 통증이며, 골반 주변에서 척추 주변인 등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오래 지속될 경우 다리까지 통증이 확산되어 다리가 저리고 무겁기도 하다. 하지만, 생리통, 허리디스크, 자궁내막증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비슷해서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산후 골반 통증의 특징 중 하나다. 골반의 크기가 형태변화로 인해 산후 골반 통증 유발 그렇다면 왜 산후 골반에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까. 그 원인은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겪으면서 골반의 크기와 형태의 변화와 관련이 깊다. 임신 3개월 정도에 골반은 출산을 위해 벌어질 준비를 하다가 임신 중반기에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출산에 임박하면 최대 10cm까지 벌어진다. 만약 임신 전 허리 디스크, 요통 등 척추 질환이 있었거나 제대로 산후조리를 못하게 되면 임신 전 골반의 형태로 쉽게 돌아오지 못하고, 원래 골반의 위치와 형태로 자리잡지 못해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반면 임신과 출산에 있어 골반과 함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자궁의 경우 어른 주먹만한 크기였다가 임신을 하면 500~1,000배까지 늘어나지만 출산 후에는 재빨리 수축해 6주 정도가 지나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 오게 된다. 임신 전과 임신 중 골반 점검을 받아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박재현 대표원장은 “ 산후 골반 통증의 경우 장기간 지속될 경우 항생제나 진통제 등으로 쉽게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가능한 임신 전, 임신 중, 산후 3차례에 걸쳐 골반 교정을 통해 골반을 바로 잡는 것이 골반통 예방 및 원활한 산후 조리에 도움이 된다” 라고 조언한다. 특히, 생리통이 심하거나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같은 부인과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골반이 비틀어져 기혈 순환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지 임신 전부터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 청구경희한의원에서는 산후 골반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출산 후 한약으로 골반에 생긴 어혈을 풀어주고, 체형추나요법과 운동치료 등으로 출산 후 벌어지고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는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간혹 교정 치료가 산후 통증을 더욱 심하게 하거나 아플까봐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체형추나요법은 뼈를 뚝뚝 맞추는 교정치료도 하고 있지만, 부드럽게 근육을 이완시켜 교정하는 추나요법을 함께 실시하고 있어 산후 뿐만 아니라 임신 중에도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이 떄 골반 교정은 골반을 벌어지게 하는 릴렉신 호르몬 분비로 관절과 인대의 가동성이 높은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출산 후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산후 골반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과 임신 중 골반 점검을 받아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산후 조리 역시 중요하다. 여름철 산모의 경우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찬 바람을 쐬거나 찬 물이 직접 닫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산후 주의하는 것이 산후 골반 통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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