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산후조리

[청구경희한의원 칼럼] 산후 체형교정으로 산후풍, 다이어트 모두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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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 작성일16-10-26 20:06 조회8,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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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당동에 사는 주부 신 모씨는 최근 늦둥이를 낳고나니 몸도 여기저기 안 좋고, 살도 잘 안 빠져 고민이다. 이러다가 갱년기도 금방 오고, 체중도 더 불어나는건 아닌지 싶어 운동도 해보고, 식사량도 줄여봤지만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산후조리 중 꼭 필요한 산후체형교정

출산을 경험한 주부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출산 전과 후로 달라진 건강 상태다. 막상 출산 직후에는 육아에 전념하느라 내 몸 돌보기 소홀한 것이 현실. 그러다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 여기저기 몸도 아프고 살도 그대로 남아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에 임신과 출산이 거듭되고 나게 되면 이제는 통증도 비만도 모두 방치할 때가 많다.

사실 요즘 산후조리는 산후조리원에서 2~3주간 안정을 취하고,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산후조리 꼭 필요한 과정인 체형 교정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잘 모른다.

산후 체형교정이란 특히 골반을 중심으로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으면서 틀어지기 쉬운 척추, 골반 등을 바로잡는 교정 치료를 말한다.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척추, 골반 상태에 따라 추나요법으로 제 위치를 잡아주게 되면 산후 척추질환, 산후풍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할뿐더러 기혈순환이 원활해져 흔히 아줌마 체형이라 불리는 군살이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산후 6개월 이내가 체형교정 적기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대표원장은 “산후 체형교정의 경우 출산을 위해 뼈와 근육, 인대를 유연하게 하는 릴랙신 호르몬이 분비되는 출산 후 6개월 이내가 교정 효과가 높다.“ 라고 산후 체형교정의 적기에 대해 조언한다.

물론 출산 후 아직 자궁 수축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체형교정을 할 수는 없다. 적어도 출산 4~ 6주 이후 개인 몸 상태에 따라 섬세하고 부드러운 교정 치료를 활용하여 체형교정이 가능하다.

체형교정과 더불어 몸의 중심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운동치료, 체형교정 및 다이어트를 효과를 높이기 위한 한약 등 한방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산후 꼼꼼한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산후 체형교정을 제대로 할 경우 재임신 및 출산 과정에서도 도움이 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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